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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으뜸이 되다

by 김삶
아들과 나간 백일장에서 으뜸이 되다. 산문에서 1등을 하다. 시제는 문이었다. 내가 제출한 작품 제목은 세 개의 문, 세계의 문이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시공간의 문을 활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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