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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여기가 어디

by 김삶
회사 근처. 조금만 벗어나도 수풀이 있다. 산이 있다. 나무가 있다. 관찰자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세상은 새롭다. 지금, 여기가 진리실현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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