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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그대 옷 갈아입네
by
김삶
Nov 21. 2025
겨울의 도착에 난 봄을 꿈꾸네. 그대 옷 갈아입네. 추운 나날을 맞이하세. 이미 움은 트고 있다네. 만물은 흐름이 있고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확신, 희망, 상상력 잃지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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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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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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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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