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해넘이
by
김삶
Dec 5. 2025
맹렬하게, 고적하게. 해가 산을 넘는다. 해를 보는 청년이 있다. 기업이 크다 해도 하늘 아래 하나의 점. 달관한 경지는 너무 높다. 그럼에도 달관한 경지를 떠올린다. 해를 보며.
keyword
그림일기
공감에세이
글쓰기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김삶
직업
출간작가
실리콘밸리 마음산책
저자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구독자
2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백자일기] 다산을 떠올리다
[백자일기] 굿바이 캥거루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