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가 글이 되었습니다
옛사랑
by
반창고
Jan 3. 2022
옛사랑
나도 싫은 흠을 알고도
상처라 해주는 네가 좋았다
인고의 세월을 닦아주는
너를 두고 간 내가 원망스럽다
지금이라도 울부짖으면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제목: 옛사랑
부제목: 화장지가 없다
keyword
사랑
화장지
시
36
댓글
11
댓글
1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반창고
직업
교사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선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29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윤장대輪藏臺
정말 귀하게 대하고 있습니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