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라디오 작가의 밥벌이
에스키모인들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고 해요.
아무런 말도 없이,
화가 풀릴 때까지!
얼음 평원을 걷고... 또 걷는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화가 다 풀리면!
그제야 멈춰 서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네요.
그렇게 되돌아가는 길은?
뉘우침의 길,
그리고...
이해와 용서의 길이라고 하는데요.
(한 템포 쉬고)
‘화’는 넘쳐나고,
‘품’은 좁아져가는 세상!
우리도 좀...
걸어야 하지 않을까요?
애쓰고 힘쓰고 글쓰며 사는 이. 열정보다는 평정이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