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작가의 밥벌이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
천재로 이름났던 그가,
어느 날 지인에게 편지를 보냈는데요.
그 편지의 맨 마지막 문장은 이랬대요.
“(중후한 남자 목소리로) 편지를 짧게 쓸 시간이 없어서 길게 썼네.”
원래 그렇죠~
늘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줄이는 것!
우리 인생의 숙제는,
‘더하기’보다 ‘빼기’일 때가 많습니다.
(한 템포 쉬고)
오늘 하루,
여러분은 뭘 덜어내셨나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가벼운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