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작가의 밥벌이
에스키모인들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고 해요.
아무런 말도 없이,
화가 풀릴 때까지!
얼음 평원을 걷고... 또 걷는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화가 다 풀리면!
그제야 멈춰 서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네요.
그렇게 되돌아가는 길은?
뉘우침의 길,
그리고...
이해와 용서의 길이라고 하는데요.
(한 템포 쉬고)
‘화’는 넘쳐나고,
‘품’은 좁아져가는 세상!
우리도 좀...
걸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