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 번째 간지인 기해는
십신으로 정재, 십이운성으로 태(胎)이다.
실속과 영민함을 보여주면서
주변 사람들을 중재하고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편이다.
지장간에 갑목 정관, 임수 정재가 있어
반듯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무토 겁재가 있어 기토 일간 중
스케일이 가장 커보이기도 한다.
습윤한 땅과 그 주변을 감싸는
해수의 느낌이 9p와 닮은 듯하여
골라보았다. (펜타클은 4원소에서 흙)
타로와 명리를 주제로 오브제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