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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물어진 상처
청춘의 강 거슬러
파란 손끝
마주 잡지 못하고
시나브로 가슴을 적신
멍에에 눌려
일어 설 수가 없다
애원하는 심장 소리
귀 닫고
돌아 선
아픈 추억
그 사랑 헛것이었음을
서리 내린 뒤안길
초로에 선 발걸음
옷깃을 여민다
세상만사 긍정하며 일상을 편안하게~ '[삼하리 라이프]- 도시 할머니의 좌충우돌 전원생활', [난 이 길이 좋다], [시니아 상담 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