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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Dec 10. 2024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기다리며

서울은 비상계엄 해제 후 어떤 결론이 나지 않고 오히려 자리를 유지하려는 인간들이 활개를 치며 돌아다닌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여부가 오늘밤 결정된다고 했고 조금 있으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스웨덴에서 열린다.


이번주동안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강 작가를 이야기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어제는 아나운서가 소년이 온다의 문장들을 낭독했다.


전 국민 필독서가 된 만큼 일회성이 아니라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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