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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순하루 Apr 15. 2024

오늘의 마음을 소중히 돌보며




출근길 내리는 봄비와 함께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스스로의 마음을

단대이 챙기고 나오셨나요?


쉬어가는 휴일이 없는

꽉 찬 검은 달력을 보며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 씩씩하게

출근했습니다.


이번 주도 내 마음이

안전하길 바라면서

소중한 나를 잘 돌보자요




@따순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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