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소리
성숙한 사람은
선한 음성을 듣는다.
그것은 나를 누군가 보고 있다고
속삭이는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이다.
이것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성숙한 사람의
특징은 일관성이다.
말과 행동에 같다.
상대가 누구든
혼자 있든 여러 사람 앞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같은 모습으로 한결같다.
혼자 있을 때는 불편함과 절제를
벗어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진다.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유혹에서 당장 벗어날 수 있다.
인간은 원래 약하다.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어둠이 누구에게나 숨어 있다.
그러므로 유혹에 쉽게 노출되고 흔들린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양심이 우리 마음에서 속삭여
넘어지거나 낙심하지 않도록 돕는다.
세상의 모든 행복과
기쁨을 언제나 빛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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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언제나 언행이 일치되고 일관됩니다.
내면 울림은 바로 양심의 함성 소리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