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원칙을 지키며 살겠다는 마음가짐, 나의 미래는 내가 직접 꾸려가겠다는 주체적인 태도가 우리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바꾸어 줄 것이다.
낙관주의 + 행동 = 상상할 수 없는 긍정적 결과
결국 행동이 첨가된 낙관주의는 우리의 인생을 넘어 전 인류를 전진시키는 동력을 품고 있다
미래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이는 우리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태도와 믿음이 현실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이해하고, 이성주의적 사고를 통해 균형 잡힌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조화’다. 하나의 선택만으로 무언갈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 양쪽의 필요성을 조화롭게 인지하며 적절하게 선택할 줄 아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
불평불만 속에서 살아간들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손바닥을 털고 일어나 열심히 달리는 자와, 그대로 주저앉아 멈춰버린 자 사이에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시대는 언제나 달리는 자에게 손을 내밀었다.
삶으로 녹여낸 지식, 우리는 이 경지를 새로운 ‘앎’으로 정의하여 모든 지식이 허공에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깊이 있는 사색으로 자신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하루 단 5분 만이라도 생각을 정리하고 달릴 수 있다면 주객전도가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최선의 계획을 세울 뿐,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엔 너무나 많은 변수와 싸워야 한다. 오히려 그 변수를 모두 계산할 시간에 차라리 조금 덜 완벽한 계획을 세워 빨리 나아가는 것이 훨씬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전략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가 생각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최소한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자유의지 속에서 스스로 윤리적 문제를 야기했을 때 도망치지 않고 마땅히 그것을 감당하려는 태도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태도이자 리더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다.
꿈을 꾸는 삶을 지향하자.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받아들이자. 꿈이 없는 삶은 정체된 삶이며,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전진해야 하며 낙관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 한계를 돌파하는 인생은 여기서 탄생하게 된다.
상상력은 현실을 진보시키는 중요한 역량으로 여겨야 한다
“그대가 진정으로 일에 몰두하고 있다면 삶이 단순할 것이다. 불필요한 것에 마음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레프 톨스토이
그러니 우린 그 어떤 상황에서든지 나의 어두운 그림자를 남에게 덮어씌우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고 너무 빨리 판단하지도 말자. 자연스러운 흐름이 이끌어 주는 대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관계를 만들어라.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하는 관점 속에서 우리는 곪았던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철학적 관점에서 성공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취가 아니라, 내면적인 성장과 자기 인식의 증진을 의미한다. 많은 실존주의 철학자가 동의했듯 말이다.
한 인간으로서 유의미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것을 통해 발전하고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가치 있게 변한다.
자신만의 열정을 찾아내, 그것을 따르라. 한 번에 찾진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한 번만 찾으면 된다. 열정은 삶을 움직이는 거센 원동력이다.
멈추지 말고 배우고 성장하라. 어떤 시점에 멈춰버리는 성장은 진정한 성장이 아니다. 새로운 배움을 수용하고 도전에 응하는 자세가 삶의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하게 만든다.
더 큰 것을 이룰 것이라는 가능성을 믿는 사람만이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성공이라는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진정한 답은 자신의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 잔재주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것만 좇다 보면 결국 지름길이 허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올바른 길만이 존재할 뿐,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은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의 장점으로 승화하는 순간, 인생을 뒤바꾸는 기회가 생기고 기대하지 않았던 삶이 뒤따라올 것이다.
불만만 가진 사람은 불만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꾸준히 불평만 한다. 반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세상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 무작정 안된다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정말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해봐야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삶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말하면 일반적으로 인지의 영역에서 멈춘다. 진짜 받아들여야 하는 핵심은 ‘주인이 당신이니 더 나은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이다. 당신이 주인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세요’가 아닌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존과 다른 행동을 하세요’라고 받아들여야 하는 거다.
우리에게 주체성이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자유의지를 깨달았다면 이제 그 에너지를 모아 기존과 다른 상태에 이르기 위한 계획 - 행동 - 반복을 시작해야 한다.
반복을 통해 우리는 점차 목표에 가까워지고, 중간에 발생하는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계획을 세우며, 그 계획에 따라 행동하고, 그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어진 운명을 넘어서 삶을 주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다.
모든 것은 일어날 것에 대비해 얼마나 철저히 준비를 해놓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인생이라는 항해는 절대로 평화롭지 않다. 난파가 되지 않기 위해선 스스로 키를 잡고 움직일 줄 알아야 하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맑은 시야로 목적을 바라보고 거센 파도에 흔들리지 않으며 우직하게 나를 믿고 나아가는 태도다.
당신이 숭배하는 것이 당신을 노예로 만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주체적인 정신 아래 끌려다니지 않은 인생을 만들길 바란다.
모든 가능성은 내 안에 있지만, 그것이 교만이라는 형태로 절대 드러나지 않도록 자신을 절제하자. 진정한 멋짐과 진정한 실력, 진정한 품위와 진정한 너그러움은 말하지 않아도 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아우라로 풍기는 법이다. 우리는 교만하지 않아도 이미 풍성한 능력과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니 서두르지 말고 이 삶을 충실히 살아가자.
색안경을 끼고 있다면 오해가 잦아진다. 내가 편파적으로 관계를 대하면 그 또한 업보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다.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면 최소한의 스트레스만 받을 뿐, 당신은 유연한 마인드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잘못에 사로잡힌 죄책감이 아니라, 후회를 통해 잘못을 뉘우치고, 제대로 사과하는 자세다. 이를 통해 지나간 과오를 바로잡으며 우린 보다 성숙한 인생을 살 수 있다.
“유연한 사고를 위해서는 무의식이 가진 고정관념을 극복해야 한다.”
- 레오나르도 믈로디노프
옳은 것을 알면 심플한 선택을 해라.
헤르만 헤세는 싱클레어의 입을 빌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한다. “인간에게는 오직 하나의 진실된 소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가는 길을 찾는 것이다.” 싱클레어가 강조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소명은 바로 ‘나에게 도달하는 것’이다. 남들이 시키는 대로, 말하는 대로 나의 길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우러러보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모두 비극에서 진주를 발견한 사람들이다. 당신이 비극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그 무엇도 당신을 무너뜨릴 수 없다.
실패는 성장과 학습의 기회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경멸이나 폄하는 접어두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상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건강한 자아상을 구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며, 자신의 가능성 또한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세상 사람들의 일을 보아하니, 항상 거의 다 이루어질 듯하다가 실패한다. 끝 즈음에도 처음 시작할 때처럼 하면 실패하는 일이 적을 것이다.” - 노자
꾸준함은 곧 근육이다. 끝맺는 능력도 근육이다. 시작하는 능력도 근육이다. 우리가 비교적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는 마치 뒤로 걸을 때의 어색함처럼 첫 도전, 첫 시도에서 오는 근육통일 뿐, 그 모든 것은 유쾌한 원동력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래서 미래의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누군가는 진부한 원칙이라 말하겠지만, 철학은 삶의 이정표이자 삶의 방향을 이끌어 주는 등대 역할을 한다.
바람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갈대처럼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삶을 살아가지 말자. 줏대와 무게감을 지니자.
나의 삶은 나의 것이며, 내가 정한 기준을 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타인의 기대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하며, 각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바라는 삶이 열릴 수 있다고 나는 100%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