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해리 Dec 31. 2022

길거리 옷차림;한국에서

2022.12.01~2022.12.31


부들부들한 털 점퍼를 입고 촘촘한 바라클라바를 쓴 채 유모차에 얌전히 앉은 쌍둥이 아가가 콩깍지에 앙증맞게 든 완두콩 같아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옷은 담보된 행복이다




글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자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왜 그렇게 입었냐'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