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거린 시간
흔적이 흘러도
따라 흐르지 않던
너의 시간과 밤의 시간
잡초가 들리지 않아서
잡초가 보이지 않아서
그 날은 밤이었을까
밤이 가고 아침이 오면
예쁜 꽃처럼 잡초 너도 반짝이겠지
너의 결말을 알아도 모르듯 살겠다
그 결말에 나도 함께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