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을 고치는 어부바

지우고 싶은 성령사역의 추억

by 뉴질남편

시골교회에서 성령집회를 한다. 그 목사 한참 성경본문 읽어놓고 교회 자랑, 자식 자랑하다가 주여삼창 기도를 시킨 후에 기적을 시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자~ 몸이 아픈 분, 기적이 필요한 분 손들어봅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대부분인 시골교회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손을 드신다. 강사가 묻는다.


“자 집사님은 어디가 아프신가요?”

“저는 관절염으로 참 걷기가 힘듭니다.”


강사가 갑자기 비장한 얼굴로 버럭 소리를 지른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으십니까?!”


갑자기 소리 지르는 소리에 졸던 할머니 권사님들이 깜짝 놀라 반사적으로 “아멘!”을 외친다.


“자 이제 하나님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 그 기적을 믿음으로 맛보는 치유의 현장을 경험합시다.”


강사, 할아버지를 강단 앞으로 나오게 한다. 그리고 옆에 있는 젊은 김집사도 같이 나오게 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미 나았다고 믿어야뎌~ 믿으시면 아멘!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할렐루야!”


그러면서 관절염 할아버지에게 믿음의 행동을 요구한다.


“기적은 믿음이 있는 자의 것입니다. 자 지금 옆에 있는 김집사를 업으세요, 그리고 이미 나았다고 믿고 지금 본당을 한 바퀴 도는 겁니다. 할렐루야!”


관절염 할아버지 집사님 갑자기 믿음이 생긴다. 그러더니 옆에 같이 나온 젊은 김집사를 업는다. 다리가 아프다 근데 좀 지나니 정말 치유가 오는 것 같다. 업고 아픈 다리로 한 걸음 한 걸음 걷는데 강사가 소리친다.


“뛰어요, 다 나았습니다. 빨리 더 빨리!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뛰어라 가즈아~~~~~!!!!”


할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김집사를 등에 업고 본당을 뛰기 시작한다. 관절염이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집회에 참석한 이들이 할아버지 관절염 나았다고 감사의 헌금을 한다. 거룩한 믿음의 어부바가 관절염을 치료했다.


그리고 집회 후 관절염 할아버지 집사님은 성령의 터치하심을 경험한 후에 의사의 터치를 받으셔야 했고 잠시 동안의 초능력으로 인해 나은 듯했지만 그날 집회 후에 아파서 앓아누우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