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피라미드의 꼭대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일즈,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의
3가지 능력을 갖춰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스킬은 세일즈인데
세일즈란 다름 아닌 ‘설득’으로써
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행위를 말한다.
세일즈는 기본적인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잘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대다수의 사람이 자신과 자신의 상품에 대해
자신을 가지고 어필하지 못한다.
다음으로 마케팅이란
비즈니스를 알리는 ‘수단’을 말한다.
세상에 나 또는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모든 수단이 곧 마케팅인 셈이다.
그런데 마케팅을 잘하는 사람은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보다 더 적다.
그렇다면 브랜드란 무엇일까?
브랜드란 다음 아닌 ‘영향력’이다.
브랜드는 24/7 언제나 당신의 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성공적인 브랜드는 심지어 세일즈나
마케팅의 단계까지 생략해버릴 만큼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과 당신의 비즈니스의
브랜드를 얼마나 진지하게 관리하고 있는가?
개인이든 기업이든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일즈, 마케팅, 브랜딩 3가지의 스킬을
끊임없이 갈고 닦고 조여야 할 것이다.
ⓒ박성운
[INFLUENCE, 영향력의 비밀] 원데이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