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습관 추적, Otterlife
우리는 내 몸의 상태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는 종종 뒤로 밀리기 마련인데요. Otter Life는 내 몸의 신호를 스마트하게 분석하고, 나만을 위한 건강 루틴을 제안해 주는 앱이에요.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수면, 운동, 스트레스, 생리 주기, 물 섭취량 등 건강 관리를 한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할 수 있어요. 귀여운 수달 캐릭터와 함께 건강 목표를 게임화해 즐겁게 관리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서비스였어요.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Otter Life는 각 건강 데이터 수집 전 목표를 세우는 온보딩 과정을 통해 각자에게 적합한 목표 데이터를 설정해 줘요. 그다음 사용자의 상태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줘요.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돋보여요. 또한 수면, 운동, 스트레스, 칼로리, 생리 주기 등 측정 가능한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게다가 애플 워치와도 연동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측정이 가능했어요.
✅ 귀여운 수달과 함께하는 재미
건강 관리 앱은 사용자가 꾸준히 데이터를 입력해야 해서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요. Otter Life는 귀여운 수달 캐릭터를 키우는 기능을 추가해 이러한 부담을 덜어줬어요. 목표를 달성하면 수달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입혀주는 재미있는 요소가 있어, 사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했어요. 이러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는 사용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서비스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는데요,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기가 강화돼요.
✅ 섬세한 푸시 알림
Otter Life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푸시 알림을 제공해요.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시점에 알림을 보내줘 목표 달성을 돕고, 예를 들어 "너무 오래 앉아 있네요, 스트레칭해 보세요"와 같은 알림으로 행동을 교정해 줘요. 알림은 설정창에서 세부적으로 커스텀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제어 가능했어요. 이러한 적절한 푸시 알림은 앱의 주요 기능을 놓치지 않게 해 주고, 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이 돼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비교적 복잡한 화면 구성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형태의 컴포넌트로 구성된 화면은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지만, 동시에 복잡함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기능과 통계가 제공되는 서비스 특성상, 사용자가 처음 앱을 접할 때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특히 클릭 가능한 요소가 명확하지 않아 이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었어요. 초기 러닝 커브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터페이스의 직관성과 시각적 계층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요. 사용자의 탐색을 돕는 명확한 가이드와 하이라이트 된 인터랙션 디자인이 추가된다면 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OtterLife를 가볍게 리뷰했어요.
OtterLife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OtterLife
잠깐, 유아이볼에서 부동산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
<인아웃> https://uibowl.io/name/%EC%9D%B8%EC%95%84%EC%9B%83
<Gentler Streak Fitness Tracker> https://uibowl.io/name/Gentler%20Streak%20Fitness%20Tracker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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