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
안녕하세요.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입니다.
오늘은 일정 관리를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앱, 투두잉에 대해 알아볼게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중요한 일, 사소한 루틴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혹시 ‘하는 일은 많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진전이 없는 것 같지?’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오늘부터 나만의 일정 관리를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투두잉은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중요한 일을 잊지 않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날짜별, 그룹별, 상태별 등 다양한 옵션으로 할 일을 나눠 꼼꼼하게 일정을 챙길 수 있어요.
또한, 알찬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언이 메인 화면에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하루에 설정한 일정을 100% 완수할 때마다 ‘밀가루’ 이모티콘을 얻어 나만의 베이커리 달력을 만들 수도 있어요. 나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투두잉'에 대해 알아볼까요?
✅ 단순하고 명확한 UI
단순하고 직관적인 UI 덕분에 앱 사용이 매우 쉬웠어요. 메인 화면에서는 오늘의 할 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상단바에는 명언과 오늘 할 일에 대한 프로그레스바가 위치해 있어 앱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투두잉이 제공하려는 서비스의 목적이 명확하게 전달되었어요.
✅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투두잉은 커스터마이징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가 앱을 더욱 개성 있게 설정할 수 있어요. 11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해 앱 컬러를 설정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에서는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6가지 글씨체를 제공하고,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도 지원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섬세하게 배려했어요. 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으로 외국인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앱 접근성을 높였어요.
✅ 기한 내에 할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심함
일정을 하나 완수한 경우, 리스트 내에 아직 완료되지 않은 일정이 자동으로 상단에 배치되어 해야 할 일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해주고 있어요. 또한 [마감일 보기] 기능을 통해 일정의 마감일을 꼼꼼히 챙길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일정과 중요한 일정 모두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기획이 느껴졌습니다.
온보딩 이미지 내 텍스트 및 일부 기능 부재
처음 앱을 설치했을 때 앱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해주는 '온보딩'이 존재했지만, 온보딩 이미지 내 설명이 없어 어떤 기능을 설명하고 있는 것인지 명확하기 알기가 어려웠어요. 뿐만 아니라 투두잉만의 독특한 기능인 할 일을 100% 완수했을 경우 주어지는 밀가루 이모티콘 보상으로 나만의 '베이커리' 달력을 만들 수 있는 점, 앱을 개성있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점 또한 온보딩 내에 함께 추가된다면 앱을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정 진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움
현재 투두잉 메인 화면 상단바에는 오늘 일정 진행 정도가 퍼센트로 표시되고, 완료한 일정과 해야 할 일의 비율이 함께 나타나요. 하지만 일반적인 프로그레스바처럼 시각적으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30%, 70%와 같이 텍스트로만 제공되어 진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만약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다면, 일정 관리가 더욱 수월할 것 같아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투두잉을 가볍게 리뷰했어요.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국내에 MVP 버전으로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사용자가 월 6,000명이 넘었고
현재는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유아이볼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ED%88%AC%EB%91%90%EC%9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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