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_시원 섭섭한 하루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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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르디 정리를 위해 작가님들께 안내메세지를 보낸날이다.

많은 작가님들께서 아쉬움과 위로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시원섭섭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

소비자 분들께 언제 전체공지를 해야할지

타이밍을 잡는것이 어렵다.

운영 종료날짜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최대한 빠르게 공지하는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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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친구와 집을 보러다니고 있다.

대구집값도 너무나 올라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예산으로는 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정말 별로없다

집값이 이렇게 오른 마당에 집을 구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에 끝이 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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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돈이야기 하는 부모님께 짜증이나서 어제오늘은 좀 많이 투덜거렸다.

나름대로 열심히 아등바등 살았던 것 같은데..

모아둔 돈이없으니 지금까지 내가 열심히산게 아닌게 되는 것 같다.

현타는 오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멈출수는 없으니

1년뒤의 나는 좀 더 나은 상황이길바라며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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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내 브랜드 성공시키기

배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말에는 힘이있어서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게될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멀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실천

토르디 운영종료 안내를 발송했다.

반성

돈때문에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진것.

다짐.

내가 가진돈이 나의 노력을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돈을 많이 벌고 모은다면 훨씬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내 자산과 별개로 내 노력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들이었다.

지난 시간동안 쌓아온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지 빛을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