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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아빠
어디서 오는지 몰라도 나는 바람을 좋아한다피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안고 싶을 때가 더 많다
바람이 온몸을 감쌀 땐 설레임도 있다
나는 나의 바람이 있다
거센 바람에 훅 날아가지 않게 아내와 딸에게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주고 싶다
지켜주고 싶다
늘 따뜻한 바람이고 싶은 바람이다
* "한두 글자 사전"은 아빠가 주로 쓰고 엄마와 딸이 거들고 딸이 편집하여 올립니다.
써야 생각이 구체화된다. 다능인 기질을 사용하려 다분히 노력 중인 Microsof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