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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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처럼,
아침에 일어나 본 창문 너머 하늘에
"1 년 후"
라는 멘트가 동동 떠있다면..!
물론
두 눈 부릅뜨고 꼭꼭 씹으며 살아도
아깝고 애틋한 하루하루라는 걸 잘 알지만서도.
그럼에도
인생에 한 번쯤은
'1 년 후 치트키' 가 몹시도 간절해지는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그림책『달터뷰』를 쓰고 그렸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몽실통통 ①, ②. ③ >을 만들었습니다. 오래된 물건과 장소와 사람을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