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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ㄹim Jun 04. 2020

 드라마에서 처럼 。










드라마에서 처럼,


아침에 일어나 본 창문 너머 하늘에


"1 년 후"


라는 멘트가 동동 떠있다면..!




물론


두 눈 부릅뜨고 꼭꼭 씹으며 살아도


아깝고 애틋한 하루하루라는 걸 잘 알지만서도.




그럼에


인생에  번쯤은


 '1 년 후 치트키' 가 몹시도 간절해지는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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