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알 발대식

청소년 한국문화 알리미 홍보대사

by kaychang 강연아

금일 오전 11시, 청소년 한국문화 알리미 홍보대사 (이하 청문알) 7기 발대식이 대사관 영사동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의 발기인이신 이 철희 영사님과 강 호봉 한인회장님, 지도 교사인 강 연아 선생님과 김 도유 선생님, 그리고 17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발대식이었습니다.

강호봉 회장님으로부터 청문알의 역사와 활동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3년후 2024년은 교민역사 7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기에, 금년 7기 청문알 활동이 매우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철희 영사님께서는 미국대학과 한국대학입시에 우리 청문알 활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한국의 하드웨어 파워와 소프트웨어 파워를 예로 들면서 경제.군사면에서 부강해진 만큼 문화.예술에서도 균형있게 발전해야 할 때이다, 청문알 활동하면서 민간외교 자격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인도에서의 학창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조별 활동, 화기애애한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 활동 계획들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인 회장님의 청문알 활동 위촉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정된 조별로 모여서 자기소개와 앞으로 조별 활동을 어떻게 할 지 서로간에 의견 교환하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등학교 수업이 부분적으로 허용되었으나, 지난 2년간 팬데믹 여파로 거의 대부분 등교하지도 못하고 온라인 수업으로만 학교 수업을 진행해 왔기에 친구들도 만나지도 못하는 등 학생들의 남다른 고충과 스트레스가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한인회에서는 맛있는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주셨으며 대사관에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강당 공간과 음료수, 세정제를 챙겨주시고 눈에 띄지는 않지만 세심한 배려 덕택에 학생 모두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7기 청문알 참여 학생들이 앞으로 1년간 자발적이고 알찬 청문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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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오늘 발대식을 다녀와서 《인도에서 공부하기》 밴드에 올린 글입니다. 저는 청문알 단체에 2기부터 선생님으로 참여하여 7기까지 선생님으로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청문알이란 인도에서 공부하는 한국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인도인과 외국인들에게 홍보하고자 만든 한인회소속 단체입니다. 우리 한국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기획하고 실행하며 결과 보고서를 만들어서 수료식때 PPT파일과 함께 조원들이 나서서 결과 발표를 하곤 했는데 인도 학교 생활하는 가운데 좋은 추억의 한가지로 남았으면 합니다.


이번부터는 결과물이 있는 활동을 강조하시던데 세미나 등을 통하여 소논문식으로 발표를 한다거나 일년간의 활동으로 책을 만들어본다거나 한인소식지인 나마스테인디아에 기고하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학교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팀워크로 새로운 활동을 트라이 해보는데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화이팅!




#인도에서공부하기 #2021청문알7기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