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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독 Sep 27. 2020

폴댄스 입성기보단 어쩌다 폴댄스로

써야겠다


처음엔

글을 워낙에 안 쓰는 내가

어떻게든 글을 쓰고자


하루하루 운동하고 나서의 후기를

올리는 식의


[폴댄스 입성기]를 썼는데.


코로나로 인한 휴관과 이런저런 이유로

수업을 멈춘 날들이 많아서


폴댄스 입성기의 업로드가 현저히.... 느려졌다.



어쩌다 폴댄스를 접했고

어떻게 꾸준히 하고 있는지

뭘 느끼는지



차차 정리해서

내 감정을 고스란히 다 적어 내려가고 싶다.


하고 싶은 일들이 늘어간다는 건

삶의 원동력을 만들어준다.


'내일 일어나면 그거 해야지~!'

하며 내일이 기다려지는 그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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