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5일
내겐 여러 선생님들이 있었다.
논술 선생님께서는 항상 나를 아끼고, 무척 사랑해 주신다.
미술학원 선생님도 무척 나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다.
하지만 필요할 땐 꾸중도 몇 마디 하신다.
태권도 사범님은 아주 엄하게 가르치신다.
아마도 내가 예의 바르게 크길 원하시나 보다.
박 선생님은 우리 담임 선생님이시다.
우리가 잘하면 아주 잘 대해 주신다.
피곤하실 때에도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신다.
겉모습은 딱딱해 보여도,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모든 선생님들의 애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