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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룽지조아 Nov 03. 2024

활기찬 하루

예똥이의 일기(초1) 177

2017년 4월 11일


오늘은 일주일 중에 바쁜 날이다.

7살 때만 해도 태권도, 피아노, 미술, 논술 등이 있었는데

요즈음 방과 후 수업까지 하고 영어 학원도 가게 되었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 방과 후 방송 댄스에 안 가고,

컴 기초 수업만 들었다.


논술 학원을 다녀온 후 엄마와 의논을 했다.

논술 학원에서 피곤해 수업을 잘 못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과 후 방송 댄스를 당분간 안 하기로 했다.

논술 학원도 안 다니기로 했다.

어쨌든 활기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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