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오늘은 일주일 중에 바쁜 날이다.
7살 때만 해도 태권도, 피아노, 미술, 논술 등이 있었는데
요즈음 방과 후 수업까지 하고 영어 학원도 가게 되었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 방과 후 방송 댄스에 안 가고,
컴 기초 수업만 들었다.
논술 학원을 다녀온 후 엄마와 의논을 했다.
논술 학원에서 피곤해 수업을 잘 못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과 후 방송 댄스를 당분간 안 하기로 했다.
논술 학원도 안 다니기로 했다.
어쨌든 활기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