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에는 과거의 형사 조진웅이 미래의 형사 이제훈에게 달라진 세상을 바라며, 이렇게 묻습니다.
“그래도 20년이나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죠?”
혹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운 과거의 독립 운동가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해방이 된 대한민국은 어떻소? 친일파는 당연히 처단되었고, 우리 독립 운동가들의 후손들도 잘 살고 있지요? 그렇지요?”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사후 78년이 지난 2022년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홍범도 장군의 영정 사진을 들고 상주역할을 한 이는 영화배우 조진웅입니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까요?
독립운동가 홍범도와 영화배우 조진웅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LmBcDcpQ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