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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바리 Aug 12. 2018

답은 쉽다! 체계적 보상

                                                                                                                                                                                                          

경영자라면 누구나 우리 조직을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만들고 싶어 한다.
여기에 대한 답은 무척 쉽다.. 그리고 실행도 쉽다.



© juanngomezz, 출처 Pixabay


가전체라고 아시는가?
가전체( 假傳體)는, 설화문학이 발전하여 높은 독창성을 발휘하게 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들의 대부분은 물건을 의인화(擬人化)해서 쓴 것으로 가전체라 부르게 된 까닭도 이 때문이다.
- 출처 국어국문학자료사전 -

필자는 보상이라는 것이 꼭 금전이 아니어도
시기에 맞는 적절한 시행만 해도
조직은 살아있는 생물이 된다고 생각된다.




© joelfilip, 출처 Unsplash


이 보상이라는 생물이 조직의 뇌에 안착을 하게 되면
조직은 살아있는 유기체로 탈바꿈하게 된다.



가만.. 갑자기 궁금증이 발동하는 한 가지..
바비킴이 부른 " 사랑 그놈 "이라는 노래 
혹시 이것도 가전체 인가?
" 사랑이란 놈, 그놈 앞에서 언제나 난 빈털터릴 뿐~♬
사랑에 생명을 불어넣었네... 사랑 그 새끼 하고 싶은데 
대중가요니까 그놈으로 표현한 듯..ㅎㅎ 

"조직이란 놈~~~ 고놈 앞에선 언제나 나는 웃음거리뿐 ♬

© geralt, 출처 Pixabay


조직에 생명을 불어넣은 보상이라는 놈은 
조직에 속해있는 개개인의 요구를 맞추기는 너무 어렵게 꼬아 놓았다
그래서 차선으로 조직원들의 삶의 시기에 맞춘 보상이라는 숨을
불어넣으면 어쩌면 영생을 가진 생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게
필자의 짧은 소견이다.

어떻게? 좀 더 구체화 시켜보라고? 
진짜 궁금하기는 한 거니?

들어보시고 내 이야기에 무릎을 탁 치고 그래라고 생각되시면
아래 사진처럼 돼지갈비 소주 한 병만 사시면 수업료 안 내셔도 된다!!
당연히 그 자리엔 우리나라 독보적 일인자를 모시고 간다
독보적 일인자??
궁금하면 필자의 글을 끝까지 정독하시라!!
스크롤 내리지 말고 응??




우선, 아무것도 모르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들에겐 자신에게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게 해줄 보상이 필요하다

그리고 신입사원을 넘어서 3년 차 이상되는 
필자는 항상 그들을
소포모어 sophomore라고 표현하는데..
이들은 회사가 가장 재미있을 때다..
휴일보다 회사에서 자신이 배운 것을 접목시키고
성공시켜 나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낄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어설프다.. 이들은 질풍노도의 사춘기와 같아서
자칫 조직원들끼리의 불화 상사와의 갈등이 빈번해지는 시기이다.
이들에게는 좀 더 넓ㅅ고 깊은 실력을 위해서 순환근무의 보상을 줄 필요가 있다.
헥헥~ 힘들다!!
잠시 휴식






그리고 가임기에 있는 여직원들.. 경영주가 그들을 안 쓸 거라면 모르지만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보상은 승진이나 연봉 인상이 아니다
그들에겐 안정된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이다.
그래서 많은 제약회사(공단 쪽)들이 사내 어린이집 운영 및 통근버스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보상으로 자신이 진정한
워킹맘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건 아이들 대학교 등의 학비문제가
가장 큰 보상이다. 나와 같은 사람들은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이미 연봉이나 직위 등에 큰 관심이 없다
이들에게 자녀 학자금 지원이라는 보상이 따른다면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를 즐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50대 중반 이후의 장년층들...


© mrrrk_smith, 출처 Unsplash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보상은 은퇴 후의 준비된 삶일 것이다.
임금피크제를 기꺼이 이들이 수용하는 이유가 연봉을 적게 받더라도
그저 1년이라도 조직생활의 수명연장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들이 가진 수십 년의 노하우와 역경 개척 등의 파이오니어 정신 등은
조직은 하나도 물려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진 것을 연장시켜줄 수 있게 스핀 아웃제도
사내벤처제도 등의 보상제도가 시행된다고 본다.



에이씨!! 엉터리.. 야 인마!! 그게 말이 쉽지
뭐가 실행이 쉽다는 거냐?


이렇게 말한다면 보아하니 당신은 필자의 분석력과 해결책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다만, 당신의 근본적인 경영철학과 태도가 전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왜냐?



신입사원 교육환경을 만들자고 살짝 시행해보니 나가는 놈 투성이고
소포모어 때문에 순환근무제를 하자니 당장 내가 아쉽고
여직원들 육아문제 신경 쓰자니 돈이 아깝고


이렇게 중소기업 경영주들 고뇌할 것이다..
답을 드리겠다!! 잘 들으셔라!!


© geralt, 출처 Pixabay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고 아시는가?
당연히 모르시겠지..
위의 고민들의 상당수가 해결될 것이다
필자에게 별도로 연락해라!!
이분야의 독보적 일인자 이신 분을 소개하여드릴 테니
당장 만나고 실행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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