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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dinary 박사엄마 Jan 27. 2022

열매를 맺기까지

10살 1월의 솜

열매를 맺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생했을까.

폭풍우가 내리칠 때, 폭설이 왔을 때, 무더위가 찾아왔을 때.

그땐 어떻게 했을까. 참 대단하구나.

누구보다도, 어떠한 것보다도.

넌 언제나 날 맞이하는 멋진 나무지.

나도 널 응원하는 사람이고.

너가 어떤 고생을 했는지 누군가는 알 거야.

나처럼 ….


- 10 1 솜이의 창작노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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