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우리에게 필요한-누구에게나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

권위에 도전하라: 누구나에게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누구에게나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


권위에 도전하라: 누구에게나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란?
출처: BBC NEWS

https://brunch.co.kr/@2lab/302

위에 링크 글은 필자가 지난 10월 9일에 올린 글이다.

미성년자들, 특히 아동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우리는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에게 잘해줘서

그들이 개길 수 있는 권능을 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글을 썼다.


왜냐하면 사회적 지지가 없는 약자들은 저항력을 잃어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고,

그런 무력감은 결국 더 큰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소위 묻지마 범죄, 무동기 범죄로 일컫는 정범(正犯: 자기의 의사에 따라 범죄를 실제로 저지른 사람)의

정서적 심리적 기제(制: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의 작용이나 원리)로 학자들이 가장 많이

주목하는 키워드가 바로 무력감이기도 하다.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지켜보면서
위의 글이 비단 미성년자, 아동, 사회적 약자들에게만 해당되지 않음을, 
즉 어마무시한 공격 살상 능력을 지닌 특수부대원들에게도 필요한 소양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chat GPT 4o에게 물었다.

'누구에게나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요?라고 말이다.

필자가 준 구문을 과연 인공지능도 잘 이해하는지 그리고 그 이해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아래와 같다.

우리 모두 함께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유하기를 바란다.


'누구나에게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요?


AI(인공지능) ChatGPT의 말:

'누구나에게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는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를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실천하는 태도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비판적 사고의 핵심

비판적 사고란 주어진 정보나 상황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며 자신의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입니다.



2. '개길 수 있는' 태도란?

'개기다'는 한국어 속어로, 상대의 권위나 의견에 반대하거나 도전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개길 수 있는' 태도는 단순히 반항적이거나 무례한 태도가 아니라, 

권위에 무조건적으로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논리와 근거에 기반해 비판을 제기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뜻합니다.



3. 누구나에게 적용 가능한 태도

비판적 사고는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관계와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권위에 도전

    -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 권위 있는 기관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음.


개인적 관계에서의 적용

    -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대화를 추구함.



4. 실천적 측면


'누구나에게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실천하려면 다음과 같은 요소가 필요합니다:


논리적 근거 준비

   - 반대하거나 비판하려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명확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감정적 거리 두기

   - 비판적 사고는 감정적 반응보다는 객관적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 능력

   - 상대방을 불필요하게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관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학습과 호기심

   -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꾸준히 학습하며, 편견에 갇히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사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의미와 중요성


'누구나에게 개길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는 개인의 자유와 독립성을 지키면서도, 

건전한 토론과 발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민주사회에서 중요한 시민의 덕목이며, 

집단적 사고 오류나 권위에 의한 억압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즉, 이 개념은 모든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 모두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필자의 변

- 내 생각, 의도를 정확하게 간파한 AI에게 놀라움에 감동까지 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네(AI)가 나중에 우리 인간에게 개기면 우짜지?ㅠ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