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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세징 May 24. 2024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삶으로 지속 성장환경 만들기

 

- 요즘 나의 패턴

아침 5:20 기상, 5:40 가장 처음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탑승.

6:30쯤 회사에 도착해서, 회사 1층 헬스장에 입장.

40분간 계단 오르기 or 달라기를 하고 샤워를 한 후 7:40쯤 사무실 내 자리에 안착.

하루일과를 열심히 수행한 후 저녁을 회사 식당에서 건강식으로 챙겨 먹고 6:40 셔틀버스를 탑승하여 7:40 우리 집 앞 지하철역에 내린다.

80~100분간 독서실에서 해야 하는 일을 하고 9~9:30쯤 집에 들어가 잘 준비를 하고 10~10:30쯤 잠에 든다.


이는 나의 요즘 평일 패턴이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동되는 부분은 생기나, 특별한 일이 없다는 이를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 규칙적인 삶을 통해 지속 성장을 만들다

처음 이 패턴을 만들 때에는 정말 쉽지 않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한 용기가 필요했고, 마음먹는 것에서 나아가 하루동안 체력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전날 잠에 일찍 들고 술을 마시지 않아야 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던 내가 땀 흘리는 움직임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귀찮았고, 퇴근 이후 지친 몸을 이끌고 독서실로 향하는 것이 때로는 다른 사람은 퇴근 후 여유롭게 즐기는데 나 혼자만 왜 힘든 일을 계속하는지에 대한 의문까지 들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산다는, 정체된 사람들 사이에서 앞서 나간다는 기분은 나에게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되었고,

그 용기는 또다시 내가 규칙적이고 성실한 패턴을 만들어주는 선순환을 만들어주었다.


나는 이러한 선순환을 이용한다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힘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 여행을 떠났지만,

나는 오늘부터 6일간 혼자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하다 보면 평상시와는 다른 환경과 기분 탓에 평소에 잘하던 규칙적인 생활이 깨지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나는 여행 중에도 긴장을 모두 풀지 않고, 물론 평상시의 패턴 그대로 이행할 수는 없겠지만, 해야 하는 일, 내가 나와 지키고 싶은 약속을 이행하며 이번 여행 기간을 보내볼 예정이다.


여행이 끝난 이후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을 다시 잘 해내기 위하여 신경을 써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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