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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책 일기

199 『이토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 이토 준지

대원씨아이

by 뿡빵삥뽕


⭐⭐⭐⚡
이.. 인정하긴 싫지만... 다.. 다정한 이토 준지


잇몸과 다크써클, 특유의 흐느적 거림과 부인의 희번덕을 집요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다정하다. 젠장...

이 불명확한 인정은 지난 이십여년간 찝찝해하면서도 그의 공포(혹은 개그?) 작품 거의 전부를 읽었던 내 비뚤어진 욕망과도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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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이토 준지...
애니도 있어요

p.s. 애니는 만화에 비해 소리가 나고 칼라라 살짝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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