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물이 되는 시간, 서성임의 질량

by 래연




누군가, 서성임도 일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보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니까.


물이 신체의 60%를 넘는다고 한다면,

내 서성임을 물이라고 치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질서 바깥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