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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친목: 비 개인 오후의 미치광이 티파티

by 래연








�《양들의 친목》 북파티

비 개인 일요일 오후의 티파티☕️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카페에서,

글쓰기가 이끄는 여행에 대하여” ✍️


이상한 나라에서 토끼는,

앨리스를 어디로 데려갔을까요? �


어느 9월 아침,

다과 쟁반을 들고 손짓하는

토끼의 꿈을 꿨어요.


그를 따라간 곳은 램 카페,

앨리스 토끼가 수놓인 메뉴판을 받아들며, ��

일 년 동안의 글의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그렇게,

글이 먼저 걷고, 나는 다만 따라 걸었어요.

그 길 위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을

돌담 카페의 오후에 조근조근 나눠보려 해요. �


글이 어떻게 나를 데리고 갔는지,

그리고 나만의 램 카페는 어디였는지를 함께 돌아봐요.


토끼의 손짓으로 시작된 여정,

사계절을 품은 심포니�

《램 카페의 사계》 –

그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카페에서 쓴 책을,

카페에서 기념하는 자리 �


램 카페의 온기와 다정함을,

카페 ‘돌담’에서 함께 나눠요 �


� 미치광이의 티파티처럼 입고 와도 좋아요.

� 깃털 같은 마음으로 와서 즐겨요.



� 일시: 6월 29일(일) 오후 3시

� 장소: 카페 돌담 (마포구 마포대로8길 27 / 공덕역 4번 출구)

� 인원: 15명

� 참가비: 15,000원 (음료 1잔 포함)


✍️ 신청 방법:

① � 계좌: 신한110-355-942889 (이준석)로 입금

② DM-> @hawor_jun(카페 돌담 계정) 이름/ 연락처 보내주세요.


� 입금 선착순 마감

� 환불은 일주일 전까지 가능

� 아직 책을 읽지 않으셨어도 참석하실 수 있어요

이미 읽으신 분들은, 마음에 남은 한두 구절을 담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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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마법이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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