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가 판을 친다. 당사자들은 다른 이들이 친일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 말한다. 거짓이란다. 그들의 주장이 맞다. 그들은 프레임이 아니라 그들 자체가 뼛속까지 매국의 피가 흐른다.
매국노들끼리 세상을 주무른다. 그런 부류들의 눈높이에서는 보다 더 강렬하게 매국 행위를 내세워야 부름을 받을 수 있겠다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서 왜구들과 궤를 같이한 이들이 목소리가 더욱 빈번하다.
섬나라 전범국 종자들이면 그러려니 한다. 버젓이 대한민국에서 이 나라 시민권을 양심도 없이 소유한 것들이 매국노라며 지랄 떠는 것을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기분이다.
하다 하다 이제는 부산에서 교사란 자가 매국 유튜브 영상을 전교생에게 노출시켰단다. 전범국 일본이 대한제국을 발전시켰다는 개소리가 주된 내용이란다.
매국노들의 커밍아웃은 이제 도를 넘고 있다. 독도를 넘어 이 나라를 통째로 바칠 기세이다. 매국노들의 환장 대잔치다.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만드는 이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시기다. 또 어물쩍 넘어가면 같은 일은 계속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