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효정 Feb 22. 2019

[인레참고서] 인레에서의 완벽한 힐링 노보텔 인레레이크

미얀마 인레호를 배경으로 위치한 호텔 노보텔 인레레이크 미얏 민


노보텔 인레 레이크 미얏 민

 (Novotel Inle Lake Myat Min)

◎ 위치: Mine Thauk Village Inle Lake, Nyaungshwe, Myanmar (Mine Thauk Village Inle Lake, ညောင်ရွှေ)

◎ 전화번호: +95 9 251 041 570

◎ 팩스: +95 93 0284418

◎ 이메일: info@novotelinle.com

◎ 정보: 미얀마 인레호 북단에는 분위기 좋은 세계적인 체인형 호텔인 노보텔 인레레이크가 있다. 이 호텔은 출장 및 가족 여행을 위한 스위트 룸과 빌라로 구성된 호텔로 인레호 뷰를 갖고 있는 분위기 좋은 깔끔한 호텔이다. (체크인 시간 : 14:00~ /체크아웃 시간 :~12:00까지)

◎ 홈페이지: accorhotels.com

◎ 개인 평점 (★★★★): 인레를 방문한다면 단연코 '이 호텔로 직진해서 가라!'라고 명령할 정도로 환상적인 노보텔 인레레이크는 당시에 비록 비즈니스 출장으로 묵었던 호텔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꼭 가족들 모두를 데리고 다시 방문하리!'라고 굳게 다짐한 호텔이다. 미얀마에서 이 정도의 시설로 이 정도의 금액이면 가성비도 완벽한 데다가, 아름다운 인레호를 배경 삼아 환상적인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미얀마에서 지내면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로 남는 곳이자 지인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호텔 중 하나이다. 인레 냐웅쉐에서는 비록 20분가량 떨어져 있지만, 거리는 문제 되지 않을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호텔이니 이 호텔에서 인레호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미얀마에서 여행객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바간'과 '인레'이다. 그중에서도 인레의 '냐웅쉐'는 특히 배낭여행객들이 많은 곳이다. 미얀마 내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인 냐웅쉐는 인레호 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껄로'로 가는 트래킹 투어와 보트 투어로 유명한 곳이다. 인레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주로 인레호에서의 1박과 껄로 트래킹 투어 숙박 이렇게 여행 콘셉트를 잡는데 인레호 근처 숙박 시에는 냐웅쉐에서 20분가량 떨어진 인레호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며 인레호의 석양을 즐긴다.


인레호는 22km의 길이로 넓은 면적의 호수이며, 특히 석양에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매력을 지닌 곳이다. 인레호 주변에는 많은 숙박시설들이 위치해있는데, 그중에서도 인레호 가까이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안락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노보텔 인레 레이크'를 추천한다.


성수기에는 빈 객실 구하는 게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 호텔은 아름다운 인레를 배경 삼아 환상적인 뷰에, 편리하고 쾌적하게 구성된 호텔로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나오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인레호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완벽한 호텔이다.


당구장, 게임장, 헬스장,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노보텔 인레레이크는 모든 편의시설들이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고 호텔 규모 또한 비교적 넓은 규모로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니 호텔 내뿐 아니라 호텔 밖 관광 시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스위트룸과 독채 빌라로 구성된 호텔 객실은 꼭 인레호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도록 레이크 뷰로 선택하길 바란다. 주로 커플 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 시에는 스위트룸을 추천하고, 가족 여행이나 단체 여행의 경우 독채 빌라 객실을 추천한다. 수영복은 꼭 챙겨 인레호를 마주 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반드시 이용하길 바란다. 가만히 수영장 베드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호텔 끝 쪽에는 인레호를 즐길 수 있도록 인레 보트 투어가 가능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니 인레호를 좀 더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투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양곤참고서] 미얀마 전통 티를 맛보다 ‘랑군티하우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