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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마의 브랜딩 Sep 23. 2022

새벽에 기분좋게 일어나는 법

엄마의 자기관리

미라클모닝를 같이하면서 새벽기상이 자리잡았다.

1년반이 넘어가니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취침시간에 따라 기상시간의 가능한 시간대가 바뀐다.

9시에 자면 4시반에도 거뜬히 일어날 수 있다.

10~11시사이는 평균 5~5시반인것 같다.


요즘은 퇴근후 아이와 일기쓰기와 책읽기를

같이 하고 대화하고 노느라 평균 10시로 늦춰지긴하다.


아무튼, 새벽기상을 2년정도 하며 최근에 알게된 

기분 좋게 일어나는 법을 공유해 본다.


1 일찍자기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기분좋게-가 포인트가 아니더라도 일어나 하루동안

컨디션을 쭉-기분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찍자야한다.


2 기분 좋은 것으로 깨우기

내가 이 팁을 알게 된 것은 한달전쯤인것 같다.

미라클 모닝을 하며 새벽미션 수행을 하는데

그 중에 몸 움직이기가 있었다.


몸을 움직인다_림프마사지, 스트레칭, 자전거 타기 등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가장 기분 좋았던건 

춤추기와 스쿼트였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상큼하게 춤을 추니 기분전환이 되었고, 스쿼트 100개를

하며 새벽부터 작은 성취감을 느끼니 좋았다.


그리고 어제, 그 못지 않게 혹은 더 기쁜 것을 찾았다.

바로 새벽 글쓰기이다. 새벽에 글 쓸 생각을 하니, 

오늘도 눈뜨자마자 두근거렸다.


“좋은것은 싫은것보다 강하다”

참 힘있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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