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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구리
Dec 08. 2023
5
합지졸
까마귀가 모인 것 같은 무리
질서 없이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군중
까마귀가 뭐 어때서
까마귀는 아무 관련도 없는 배도 떨구는데. 어쩌면 계획된 시작의 출사표 일 수도 있지 않을까?
배나무 아래 앉아 배라도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과 같이 오합지졸의 까마귀는 배라도 떨궈 기대에 응답해주지 않을까?
나는 아마도 아니 우리 함께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오합지졸
다섯 명이 합심하면 마칠 수 있지 않을까?
힘내자 까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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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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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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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어쩌면 어이없는 이야기 글을 말하는 것처럼 쓰고 싶은 근데 말이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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