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느슨함

휴식

by 하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도 되는 날이다.


오늘은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여 본다.


잠깐의 휴식, 느긋한 한 끼, 조용한 음악과 산책처럼

작은 여유가 하루 전체를 따뜻하게 바꿔준다.


이번 주 동안 애쓴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고요하고 부드러운 토요일이 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집착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