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한숨이 자주 나온다면
지금 마음이 얼마나 버거운지 스스로에게 알려주는 신호다.
숨을 들이쉴 때는 마음을 채우고
내쉴 때는 걱정을 조금씩 흘려보내자.
호흡을 가다듬는 잠깐의 순간만으로도
흐트러진 생각이 정리되고
나는 다시 내 중심을 찾는다.
한숨은 약함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한 작은 SOS라는 걸 잊지 말자.
하룰의 브런치 일상에서 소통, 공감, 존중, 이해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주변에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좋하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