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다를 본 사람은
물에 대해서 말하기 어려워한다”고 하지요.
조그만 냇가를 본 사람보다
큰 바다를 본 사람이
물에 대해서 더 말하기 어려워한다,
더 많이 알수록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더 겸손해진다는 의미일까요?
큰 것을 깨달은 사람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함부로 이야기하기 어려워한다는 얘기겠지요.
본 건 시냇물뿐이지만
"바다는 말이야..."라고
가볍게 떠드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신중해져야겠다 싶습니다.
CBS 아나운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적'인 말하기를 꿈꾼다. CBS <올포원> ,<가스펠아워>진행중. 한국코치협회 KPC 인증코치. 저서 <들리는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