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blee Nov 14. 2018

책상머리에서 졸다가.. 문득 든 생각

나만의 여정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바쁜하루를 보내다가 책상에 앉아 2시간동안 신나게 졸다가 깨어나

브런치를 향했다..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마케팅 인사이트에 칼럼을 연재하다 보니..

다음글은 무엇을 써야될까?? 라는 생각들이

요즘은 꽤 자주 문득 문득 떠오른다..


유명한 작가님들..

그리고 글을 정말 잘 쓰시는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왜? 꼭 글이라는것은 커다란 주제가 있고 방대한 주제가 없어도

훌륭한 글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자기의 컨텐츠를 갖고도 쓰시는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반성 아닌 반성을 하게 되면서..)

위클리 매거진이나.. 자기의 일상을 하나 둘 기록하는 훌륭한 글과 마주하다 보니


나도 있지않나??

그간 2년동안 시작하면서의 과정.. 우여곡절.. 갈등..

그리고 조금씩의 성과.. 성공(?) 아직 멀었지만..

그러한 과정들을 하나 둘 에피소드로 담아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는 유튜브의 성장과정과.. 어떻게 되어왔는지.. 

조그마한 기록들을 하나 둘 꺼내어 정리해볼까 한다..

그러고보니 몇일전부터 읽기 시작한 이국종교수님의 산문집에서 영감을 얻었는지도 모르겠다..

꼭 내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어도.. 그간의 과정을 한번 활자로 남겨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 브런치에 한번 정리해보았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한번 목차를 정해서 올려보아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유튜브 잘 운영하고 계신가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