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윤기 Feb 26. 2022

내일 첫 설교를 합니다.

내일 첫 설교를 합니다.


노래합니다. 공연합니다. 같은 글을 써오다가 설교합니다. 라는 말을 쓰니 어색하기도 하면서 새삼 이게 뭔 일인가 싶네요^^;


먼저 가고 계시는 존경하는 설교자 분들이 많아 이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러우나 지금의 마음을 오래 기억하고 싶기에, 그리고 '복음'이라 부르는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기에 이 글을 씁니다.


지난 한 해를 보내고, 또 설교를 준비하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만 잘 전할 수 있도록, 그런 삶 살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희 교회는 10시 반에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혹시 함께 예배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제게 연락을 주셔도 좋고요, 아래에 있는 링크에 시간 맞춰 접속하시면 온라인 예배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EB%8F%99%ED%96%89%ED%95%9C%EB%B9%9B%EA%B5%90%ED%9A%8CSTUDIO


샬롬 ❤️

작가의 이전글 생일의 감격을 처음 느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