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다시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 퇴사가 특기입니다 작가 이경 입니다.2023년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올해 퇴사가 특기입니다를쓴 이후로 많은 분들의 반응과 응원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후에 글쓰기로 책과 관련된 이야기나, 관련된 활동들을 많이 해보고 싶었지만 이직 준비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마음처럼 잘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TT)
그래도 하루하루의 일상, 생각, 여러 순간의 감정들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써오고 있었는데,
따로 공개적으로 글을 쓴 일은 몇 번 없었네요. (ㅎㅎ) 앞으로는 글을 더 자주 쓰고, 글로 많은 것들을
또 배우고, 나누어 나가고 싶어서 앞으로는 일상에서 얻어진 소소한 생각들 이나
하나의 주제에 관련하여서 브런치에 꾸준히 연재해 보려 해요!!
저한테 글쓰기는 아직도 미숙하고 어려운 난관들이 있지만 그래도 헤쳐나가고
보완해나가면서 조금 더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어요.
곧 저의 브런치 스토리 내에 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 )
지속해서 저의 글에 관심 가져주시면서 공감과 응원 주시는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한 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