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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힘 Ohim Jan 31. 2024

<꾸준히>

5시 59분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가운!


운명은 혹시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걸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시인 정현종의 아침>




알 수 없는 대상을 믿기보다 나 자신을 믿고 보내보는 하루가 되길 나도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렇게 나를 믿고가는 일이 쌓이다보면 나는 어느새 내가 생각했던 그 목표지점 가까이에 서 있을거라 생각한다.

운명보다 나를 믿는 것.




오늘도 이 글을 찾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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