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족 모두가 낮잠자는 틈을 이용해
저녁으로 먹을 규동 재료를 사러 슈퍼에 갔다.
두 아이 모두 열감기라 갈 수 없었던 스시집.
대신 슈퍼에서 파는 스시 중
싱싱해 보이는 스시 하나
카트에 넣었다.
장을 다보고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다.
아이스라떼
한 잔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공원 벤치에 잠시 앉아
나 혼자만의 커피타임을 가졌다.
작은 행복의 순간들!
미니멀라이프와 평생 배우는 삶을 추구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