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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꿍꿍이 많은 직장인 Jan 12. 2022

@24. 진심

시간은 초심을 쉽게 희석시키곤 한다.

그래서 과거의 마음지금과 같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평생을 믿었던 우정도

영원을 맹세한 사랑도

10년의 세월 앞에 변치 않고

남아있는 것이 몇이나 될까.


진심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동으로 지켜온 마음을

'진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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