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란 Apr 30. 2021

바라봄


솜털 같은 구름 겹겹이 포개진 위로
유유자적 여유롭게 떠 있는 그림자 하나
무엇을 찾으려고 하는지 붙들고 묻고 싶네

#1일 1 글 쓰기
#청아당 언니와 함께
#무작정 끄적이는 글_7일 차
#일상 단면
#소란

작가의 이전글 예쁜 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