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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떫은 창작_2021. 11. 3
내가 당신과 항상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모든 고통은
한낱 환상통이지 않을까 하지만
당신이 존재하는 세상을
바라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환상통이었네
마침표를 찍을때마다 오그라드는 떫은 맛 하지만 그것은 창작의 욕구로 인한 나만의 미각이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다